크루팩토리항공사지상직학원

여행사학원 크루팩토리(서지훈 취업총괄 부장)가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취업률이 향상했다고 밝혔다.

최근 항공산업과 관광산업의 발전으로 여행사나 항공사로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이 늘었다고 전해졌다. 항공사와 여행사로의 취업의 첫 준비를 하는 분들은 가장 먼저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지원자들이 많이 늘어난 만큼, 회사에서는 바로 실무에 투입 가능한 인재들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CRS 예약, 발권 자격증과 DCS 자격증, OP 자격증이 있다.

CRS 예약, 발권 자격증은 현재 아시아나 세이버 아바쿠스라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 세계 500 여개의 항공편, 호텔 수배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활용도가 많기에 인기다. 여행사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며 미리 능숙히 사용할 줄 알면 전형시 우대를 하고 있다. CRS 자격증은 예약과 발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실버, 골드 라벨로 등급이 정해진다고 한다. 여행사 취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되도록이면 골드라벨로 취득하길 바란다.

DCS 는 항공사지상직으로 근무하길 희망하는 지원자들이 교육받는 시스템이다.  

체크인카운터에서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이기에 이 역시 선호하는 자격증이다. 최근들어 항공사취업을 의망하는 지원자들이 늘어나며 크루팩토리에 문의를 많이 한다고 한다. 현재 크루팩토리 지상직학원에서는 단기간 빠르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9월 개강반 모집중이다.  

마지막으로 여행사 오퍼레이터로 취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은 집중하자. 바로 OP 자격증이다. 오퍼레이터란 여행사에서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만들어 판매까지 이어지는 작업을 하는 직업이다. 현지에 대한 풍부한 정보력과 기획력을 요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현지 답사나 출장이 잦기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기에 인기다. OP 자격증을 취득하면 미리 여행사의 오퍼레이터가 된 것처럼 여행상품을 직접 만들 수 있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사역 3번 출구에 위치한 크루팩토리 여행사, 지상직 전문 교육기관에 문의하길 바란다.

임동수기자.